오늘은 희로인11 스킨이 9번째로 판매된 날입니다. 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이제 한 분만 더 제 스킨을 구매해주시면 두 번째 스킨 개발에 착수하려고 합니다^^
두번째 스킨의 테마는 생각해둔 게 있습니다만, 개발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으로 인해 방향성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.^^
희로인11 스킨이 구매해주신 분들의 블로그에 예쁘게 적용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개인적으로 흐뭇하네요. 마치 제 자식들을 랜선 이모, 삼촌들이 이뻐해주시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..
다음 스킨도 기대해주세요. 누군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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